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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2

코로나 끝났다고 방심 NO! 아직도 꼭 지켜야 할 위생습관 6가지 코로나 이후 바뀐 위생습관 – 실천 가이드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어요. 예전엔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들이 이제는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 되었죠. 특히 위생에 대한 인식과 실천은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배우고 체득한 대표적인 변화입니다.이제 코로나는 지나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감염병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어요. 오늘은 코로나 이후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위생습관들을 정리해봤습니다.1. 손 씻기, 여전히 기본 중의 기본코로나 초기부터 강조됐던 것이 바로 '손 씻기'였죠. 지금도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수단입니다.외출 후,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이제는 공공장소마다 손세정제가 비치되어 있어 .. 2025. 5. 16.
치사율 70% ‘니파바이러스’ 다시 등장! 지금 꼭 확인하세요 치사율 70%? 니파바이러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유요즘 뉴스에서 간간이 등장하는 '니파바이러스', 낯설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감염병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지금, 우리가 왜 이 바이러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니파바이러스란?니파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발견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염될 수 있어요. 주로 과일박쥐가 바이러스의 숙주이며, 감염된 박쥐나 돼지, 혹은 환자의 체액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됩니다.증상은?감염 후 4~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구토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뇌염으로 진행되며, 의식 저하와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사율은 최대 70%에 이를 정도로 ..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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